영화 ‘러빙 빈세트’가 오는 12월 13일 재개봉한다.
러빙 빈센트는 국내에서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해 40만 관객을 기록했다.
영화는 아르망(더글라스 부스 분)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로버트 굴라직 분)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르망은 빈센트를 지켜봤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 빈센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된다.
영화는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기획부터 완성까지 총 10년이 걸렸다. 작품은 반 고흐의 걸작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생생하게 재현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