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29화 예고 캡처)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서는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도시음식 삼매경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잘생긴 얼굴로 화제가 된 이승윤의 매니저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촬영하러 갈 때 추위 등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줬다. 이번주에는 촬영장을 가기 전 당분간 먹지 못할 도시음식을 이승윤과 함께 정신없이먹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소백산으로 힐링여행을 떠난 이영자와 송팀장의 마지막 에피소드도 방송된다.

예고에서 이들은 함께 사이좋게 등반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막판에 이영자가 송팀장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나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29화는 17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