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은 지난 13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하반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소주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8명(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 148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12명, 노-노케어 8명)이 참석했다.
소주동은 간담회에서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현주 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로 소주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로 변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격려하고, 아울러 “얼마남지 않은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