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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노동위원회 출범…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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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1.13 11:00:22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노동위원회(위원장 황보상준)가 지난 12일 오후 2시 100여명의 내빈과 당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성대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최고위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한국노총 이준희 울산지역본부 의장, 권진회 울산사회연대 노동포럼 대표, 김병수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백기태 미포국가산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병기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위원장, 황세영 울산시의회의장, 정용욱 동구의회의장, 신성봉 중구의회의장 및 민주당 각 구군 의원들과 노동위원회 관계 내빈 등이 참석해 노동현실을 개선하고 화합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남인순·송영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노동위원회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석현 국회의원은 축전에서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울산지역 노동자의 권익이 더욱 보호되고 신장되길 기대하며, 특히 황보상준 노동위원장이 택시노동자로 일해온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노동자들의 성실한 대변인이 돼 줄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노동위원회는 울산시당의 14개 상설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황보상준 위원장, 박경종 사무국장과 6명의 자문위원(김태남, 정훈종, 김상태, 김진국, 김인규, 이미영), 17명의 부위원장, 5명의 본부장 및 2명의 정책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속부분, 청년부분, 화학부분, 비정규직, 운송운수, 건설노동, 노동정책, 부당노동방지본부, 조직정책본부, 여성노동인권본부, 노동안전보건본부, 대외협력본부등의 각 분야별로 역할을 세분화해 명실공히 집권여당의 노동위원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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