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12일 오전 군수실에서 자녀를 출산한 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사진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임신과 출산을 기쁜 마음으로 알리고 축하받으며 배려 받을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직원 후생복지의 일환으로 임신부 용품, 자녀 사진 액자, 육아용품을 출산한 직원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선호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울주군수로서 직원들의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후생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