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대기업 집단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삼성,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1월 전체 순위는 삼성, 카카오, 네이버, SK, 롯데, LG, 한화, 농협, 현대자동차, CJ, KT, 동원, DB, 신세계, 두산, 현대산업개발, GS, 포스코, 한국투자금융, 현대백화점, 한솔, 대림, 미래에셋, 효성, 대우건설, LS, 한국타이어, 현대중공업, 코오롱, 교보생명보험, 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메리츠금융, 넥슨, 한진, 한라, 부영, 넷마블, KCC,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유진 그룹, 호반건설, 하이트진로, 한국GM, 영풍, 하림, KT&G, 세아, 태영, 에쓰오일, 삼천리, 중흥건설, 태광, 금호석유화학, OCI, 금호아시아나, SM,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순이다.
대기업 브랜드평판은 10월10일부터 11월11일까지 60개 대기업 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해 측정한 결과다. 60개 대기업 집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인 자산 5조원 이상 60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그 계열사 2083개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