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 중구, 2018년 하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 등 10개 사업 비롯해 일자리창출과 혁신교육 등 자문

  •  

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1.06 17:44:42

 

울산 중구청이 2019년도 주요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자문단 회의를 가졌다.

 

중구청은 6일 오전 11시 2층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구정 주요성과를 알리고, 2019년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자문단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청은 올해 주요성과로 전통시장 시설개선,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여가 인프라 확충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중구청은 정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전국 캐릭터 대전에서 울산큰애기가 수상하는 성과와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선정, 2018 도시재생한마당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중구청은 이어 2019년 주요 현안사업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 공공실버주택 건립, 태화·우정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도시재생뉴딜사업, 입화산자연휴양림 조성 등 10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중구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과 혁신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그간 구정 주요사업들에 대해 정책자문단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중구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제안으로 중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 정책자문단은 일반 행정과 복지경제, 건설도시 등 3개 분과에 전문적 식견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정 주요정책 입안·집행·평가, 장·단기 발전계획과 주요사업 시행, 각종 사업 설계용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