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이 기분 좋은 첫 출발을 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은 5.6%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전작 ‘백일의 낭군님’은 1회 5.0%로 시작했고 마지막 회 14.4%로 끝났다. 백일의 낭군님 1회보다 0.6%P 상승한 기록으로 출발한 계룡선녀전이 마지막 회까지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가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문채원·윤현민·정이현·고두심·강미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