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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가공식품업체, 지역농산물 대량구매로 상생 도모 '호응'

올해 명이나물 2t·무 6t 매입… 내년 명이나물 10t·무 80t 구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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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8.11.06 08:31:51

인제지역 가공식품업체가 지역 농산물을 대량 구매해 지역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제 원통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농업법인 린디미방(대표 박연우)은 지난 4월 상남면 여성농업인협회로부터 명이나물 2t 구매에 이어 지난달 기린농협과 무 6t을 구매 계약해 무채를 만들어 유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역 농가와 연간 80t 가량의 무를 계약 재배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하늘내린 영농조합과 쌀 100t 물량을 구매 계약하고 내년에는 지역산 쌀을 유통해 지역 쌀 농가 지원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하늘내린 명이나물 작목반과 수차례 미팅을 갖고 명이나물 생산 방법과 수확 방법 등을 협의해 내년에는 지역 산 명이나물 10t 물량 구매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디미방은 반찬류 업계 최초로 5가지 유형(농산물·축산물 조림, 절임류, 수산물 가공품, 기타 가공품)의 HACCP 인증을 받아 반찬류를 생산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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