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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친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친절문화 확산 위해 미소천사운동 강화… 간부공무원 솔선수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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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1.05 15:11:08

울산 중구청이 친절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해 온 미소천사운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중구청은 이달부터 청사 내 방송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미소천사운동을 부서별 방문형 친절교육으로 참여와 체험 위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박태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 나서 직원들과 함께 미소천사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미소천사운동은 본청과 보건소, 문화의전당, 13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업무시작 전 실시하는 아침방송으로, 친절체조와 친절인사, 친절구호로 진행된다.

 

방송은 부서별 희망 직원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요일별로 가족 사랑이나 직원격려, 관광도시 선도다짐 등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정착을 통한 구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직장 내 인사문화 정착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보다 향상된 친절마인드로 구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친절을 습관화해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친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통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선도적 추진과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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