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미(美)쳤어요’에 메카로가 소개돼 주목 받는다.
28일 방영되는 4회에서는 반도체 부품을 제작하는 ‘㈜메카로’와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작하는 ‘㈜쎄믹스’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 업계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이다. 두 회사는 각각 자동차 및 유류비 지원, 삼시 세끼 무료 지원, 풍족한 성과급을 주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의 사장’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한 사장은 누구나 같이 일하고 싶은 ‘모범 사장’, 또 다른 사장은 괴짜 예술가 같은 ‘천재 사장’으로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경영철학이 담긴 렉처멘터리는 중소기업인을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녹화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과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했다.
‘사장님이 미(美)쳤어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을 전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CEO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