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농촌중심지 활성 사업의 목적으로 오는 11월 3일 지역 내 로컬푸드 소비 확산과 수공예의 관심 확산을 위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수(手)예술마켓을 한마음도서관 앞 책 읽는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에서 만들어진 농산물은 거창에서 소비 하자의 의미로 지역 내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판매하기 위함이다. 거창읍중십지활성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속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만든 가죽, 목재, 자수 등 다양한 소품 판매와 수준 높은 수공예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거창읍 농촌중심지 블로그(blog.naver.com/apan2019)와 페이스북, 거창읍사무소 3층 거창읍 중심지 활성화 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