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2018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브랜드 품질과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조사,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54개 기업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했다.
보람상조 측은 올해 창립 28주년으로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기업 이념 하에 한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올바른 상조 문화를 선도하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장례용품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 품질 개선과 가격정찰제 등으로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았다는 것.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부고 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캠페인, 장수사진 무료촬영, 지역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람상조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2018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2018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2018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상조부문 대상 △2018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한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