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29)이 2019년에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를 열어 현지인을 상대로 영업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준영은 본격 개업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현지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가 힘을 보탠다.
정준영은 메종 드 꼬레라는 식당 이름에 맞게 음식으로 한국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전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을 시작한다”며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