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지난 20일 부산남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탁구교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일탁구교실은 같은 날 진행된 보람상조와 부산남구노인복지관 후원 협약식에 이어 어르신 건강증진과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과 이정우 코치, 이승혁, 한유빈, 한지민, 백호균, 김대우 선수가 참여했다.
이날 보람할렐루야는 선수단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어르신 맞춤형 개인교습과 탁구용품,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창단 공약에 따라 작년부터 서울, 인천, 당진, 부산 등에서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