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산하 공익재단인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보건복지부ㆍ사회복지공동모금회ㆍKBS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훈 단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은행 최초 공익재단인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다양한 형태의 나눔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2006년 5월 출범한 이래 12년여간 추진해 온 5대목적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그리고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지역민의 자원봉사ㆍ기부ㆍ자선ㆍ구호활동 참여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5대목적사업은 아동ㆍ청소년 장학복지지원, 노인ㆍ장애인복지지원, 문화ㆍ예술지원, 체육지원, 환경개선지원 등으로 구성돼 연중 상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황윤철 이사장은 “공익재단 설립 취지에 충실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노력이 기대하지 않은 큰 상으로 이어져 영광이다.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눔문화가 널리 정착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