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 1차전에 시구자로 나서는 에일리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남성전문 잡지 GQ 3월호에서 에일리는 상체를 큰 책으로 가린 노출 화보를 통해 우월한 몸매와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잡지에서 에일리는 “저의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편안함? 너무 한 면만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와일드카드 1차전 시구와 관련 “포스트시즌이라는 큰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많은 야구팬께서 기다리시던 가을 축제에 초대된 만큼 연습해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