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에서 홈런을 친 강백호 선수를 축하하는 KT위즈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3위, 4위가 확정될 수도 있는 13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삼성라이온즈는 아델만을, 넥센히어로즈는 안우진이 선발 격돌한다.
한화이글스는 김민우가, 엔씨다이노스는 베렛이 선발 출격하고, 기아타이거즈는 홍건희가, 롯데자이언츠는 김건국이 선발로 나선다.
SK와이번스는 박종훈이, LG트윈스는 임찬규가 선발로, 두산베어스는 이용찬이, KT위즈는 니퍼트가 나선다.
13일 프로야구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