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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아트 지역 작가 공모 당선자 이상옥 초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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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0.10 17:00:36

울주문화예술회관(관장 황지애)은 2018 울주아트 지역작가 공모에 선정된 이상옥 작가의 초대전을 오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작가의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의 상생을 바탕으로 인간이 가지는 존재론적 의미를 자연에서 발견하고자 한다. 자연이 주는 생명력과 역동성을 통해 ‘Come into being, Charge’라는 주제를 표면적인 기법으로 표현했다.

 

자아에 대한 존재적 고찰을 통해 불안한 자아의식과 내면의 세계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업으로 표현한다. 자연에 몸을 맡기고 자연의 섭리에 맞춰 따라가면, 아름다운 자연은 항상 우리들 마음을 가장 안정되는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인간은 자연의 품에 안길 때 안식을 얻고 편안함을 느낀다. 자연은 삶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존재한다. 삶의 충전을 받으려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자연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 작가는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5차례의 개인전과 2017 울산여류작가 정기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가했으며, 제 16회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자연의 생명력이 지니는 에너지를 담은 이번 전시를 통해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림을 그릴 때 느끼는 행복함과 치유감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 작가의 ‘Come into being, Charge’ 전시는 이달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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