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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격차해소와 사회적 대화’ 주제 공직자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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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0.02 12:13:15

울산시는 10월 2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직장 교육에는 노사정 합의를 위한 대통령 소속의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문성현 위원장이 강사로 나온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998년 탄생한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해 지난 6월  출범한 새 사회적 대화기구로 노동정책 및 경제, 사회 정책을 협의하는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문성현 위원장은 ‘격차해소와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일자리, 교육, 저출산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난제들과 관련, 사회적 대화를 통해 격차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강연한다.

 

문성현 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전국노동조합협의회, 민주노총 등을 거치며 노동계에서 활동했고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경남도당위원장을 거쳐 당 대표를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민주노총 출신 첫 노사정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 건설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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