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 (사진=연합뉴스)
이영표 KBS 축구해설 위원이 과거 아내의 출산 당시 무통주사를 거부한 것이 주목받는 가운데 출산 고통지수가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지수의 만점을 50으로 봤을 때 첫 출산의 고통은 35로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열통, 절단 다음으로 고환마찰, 만성요통, 암보다도 높았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6월 출산된 자신의 저서에서 주님이 주신 고통을 피하지 말자며 아내에게 무통주사를 맞지 않게 한 일화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