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한가위를 앞둔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함께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추석 명절인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거창시장과 상가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활동에 나선 강 의원은 오후에는 산청시장에 찾아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22일 오전에는 함양지역 당원들과 함양읍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23일에는 합천시장을 방문해 명절 민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강의원은“명절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주민과 나누고자 각 군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지역민께 인사도 드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모두가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강 의원은“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 모두가 넉넉한 연휴 보내시고 흩어졌던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 동안 같이 고생해준 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당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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