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행사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객 리서치와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고, 매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해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아울러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고급화된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제공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봤다.
특히 소비자 알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지침’에 의거해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고수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보람그룹은 올해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상조 부문 대상’ ‘2018 코리아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18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는 5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상조문화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기업 이념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