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QV ETN 매치박스 2018’ 프로젝트는 두 회사의 가치 지향적 관점이 만난 콜라보레이션으로 증시에서 상승장을 뜻하는 황소와 하락장을 뜻하는 곰을 매치한 2종의 디자인 성냥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제작된 디자인 성냥은 NH투자증권이 진행하는 ETN 관련 행사, 오는 20일 ‘KRX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서 배포된다.
증권사 상장지수펀드(ETF)로 시장에 알려진 상장지수채권(ETN)은 2014년 개장 후 1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모은 자본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NH투자증권의 QV ETN은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담는 그릇을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다는 것.
프로젝트 파트너인 오이뮤는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것을 모토로 하는 디자인스튜디오로, 1950년대부터 생산 중인 유엔성냥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더해 기성세대에게 향수,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매치 프로젝트(Match Project)를 명동성당과 교보, 민음사, CGV 등과 협업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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