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강연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회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권 양산시장 외 주요내빈들의 참여로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
주제강연에는 주외숙 전 여성단체협의회 경상남도 회장이 강사로 나서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시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며 이 자리를 축하했고, 류은영 회장은 "강연회를 통해 여성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돼 여성이 행복한 양산,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도시 양산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다음 번에는 더욱 더 내실있는 행사로 찾아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