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에 파견할 제2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은 오는 13~20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한다. 지원자 본인의 글로벌 경쟁력과 학업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부터 모집규모를 작년보다 100명 늘려 연간 총 600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2019년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들은 현지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