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이르기 까지 9월초 전국 곳곳 홍보관을 운영해 집중적으로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보보따리를 들고 전국을 누비며 삽량문화축전을 비롯한 가을축제와 세계유산 통도사, 가을의 시원함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루지와 가족을 위한 생태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특산품인 매실, 삽량빵 시음·시식과 느린우체통 운영,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정희 시 문화관광과장은 “적극적인 관광마게팅 실시로 양산의 가을과 매력을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