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거창군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및 해외 관광 홍보관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기념품 전시관·여행상품관 등 5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국제 관광박람회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홍보부스 운영하여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단독부스를 구성하여 거창 한마당 대축제와 국화전시회,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등 대표 축제를 소개하며 거창군 관광자원을 홍보함과 동시에 기념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으며 거창의 대표 농 특산품 전시,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포 및 거창 사과 주스 시음행사 등 알찬 구성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거창군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