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KT와의 경기에서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오지환 선수. (사진=연합뉴스)
5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SK와이번즈는 산체스를, 넥센히어로즈는 브리검을 내세워 문학에서 격돌한다.
엔씨다이노스는 이재학을, 삼성라이온즈는 윤성환이 선발로 나서고, 한화이글스는 김재영이, 롯데자이언츠는 듀브론트가 선발 출격한다.
KT위즈는 니퍼트가, LG트윈스는 배재준이 나서고, 두산베어즈는 유희관이, 기아타이거즈는 팻딘이 선발 출전한다.
5일 프로야구는 오후 6시30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