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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유해 환경 개선

청소년연합동아리 민·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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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9.03 14:24:50


경남 합천군은 개학기 및 또래 상담 활동 주간을 맞아 지난 1일 청소년 또래 상담자 연합 동아리 및 관내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 등 50여 명과 함께 합천읍 일원에서 청소년 합동 캠페인을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훈련된 각 학교의 또래 상담자 연합회, 관내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동아리 학생,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 등 청소년 40여명과 또래상담반을 운영·지도하는 합천고등학교 Wee 클래스 상담사, 합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지도자들이 함께 나섰다.

이날 캠페인 단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합천읍사무소, 삼성병원 로터리, 시외버스터미널대로, 이화예식장을 거쳐 합천시장까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거리 캠페인을 펼쳤으며 청소년 관련 각종 홍보물을 배포했다.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모습에 주민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유심히 보며 관심을 보였고 흐뭇한 미소와 더불어 어른들의 책임을 다시 한번 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합천군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을 개선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합천군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뜻을 밝혔다. 

합천군은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2015년부터 또래 상담주간인 9월 첫째 주에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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