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금융사 최초로 기업브랜드가치 평가에서 7년 연속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올해 7년째 국내 3대 평가기관의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7년 연속 브랜드가치 평가 3관왕 달성은 카드업계를 비롯해 모든 금융기관 중 처음이라는 것.
신한카드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신용카드 부문 1위, 7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브랜드스탁 주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신용카드 부문, 인터브랜드 주최 베스트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신용카드 부문 등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