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상호협력 및 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견문을 넓히고자 작은도서관 워크숍 및 문화탐방을 지난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설립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총 62개관으로 이번 워크숍 및 문화탐방에는 양산시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얻고 각 도서관 간의 정보교류로 작은도서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김일권 시장은 인사말에서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작은도서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