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불꽃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종합운동장내 주차장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불꽃행사는 9월 1일 저녁 8시 20분부터 15분간 진행되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8월 30일 오후부터 창원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당일 오후 6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시는 시민들께서는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인근에 문성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불꽃행사로 인해 주차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생기더라도 시민여러분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청 직원, 소방인력 및 모범운전자회에서도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