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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건소, ‘치매극복 선도단체 양성사업’ 추진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선정…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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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8.29 14:52:10

 

창원보건소(소장 이종철)가 ‘치매극복 선도단체 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양성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사회주체가 치매극복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요건에 부합하는 단체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정 요건은 지방자치단체나 조합, 비영리법인 등으로 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을 시행해야 한다.

 

지난달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창원보건소는 전 직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관내 성산노인종합복지관과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 대해 최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

 

하루 평균 3~4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이들 노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 치매 환자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확립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앞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 선정 대상을 확대해 치매환자의 존엄성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치매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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