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1호 가입자 김보민 고객, KB국민은행 디지털전략부 송성근 대리.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출시한 금융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KB Star’가 21일 첫 번째 고객에게 인도 됐다고 밝혔다.
‘갤럭시 KB Star’는 스마트폰에 KB전용 금융 서비스 공간인 ‘KB Square’가 탑재돼 자주 사용하는 계좌를 바로 볼 수 있는 계좌뷰, Quick 메뉴 등이 제공된다는 것.
또한 KB금융그룹의 이벤트, 최신 금융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KB금융 계열사들(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 캐피탈,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