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프로그램 ‘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결선에 오를 Top6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254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 전문가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다. 이어 지난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을 가려낸 것.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다. 이들은 42:1의 경쟁률을 뚫고 Top6에 올랐다.
오는 31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Top6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다. 오는 9월 1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의 경연과 심사로 최종 Top3팀에게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2018’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카드 측은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