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지앤아트스페이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한다. 참여는 직원 자율이다.
이번 ‘Connect+’는 직원 간 소통을 넘어 가족과도 함께 교류하자는 취지로 임직원 가정을 초대해 도예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 페인팅’, 찰흙을 이용해 직접 다양한 그릇을 만드는 ‘빚어 만들기’ 중 선호하는 한가지를 선택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