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8월 16~17일 이틀간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및 골굴사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으로 운영위는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생산, 운반, 처분 등 방사성 폐기물 처리 전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또 문화재 방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일배 위원장은 “이번 의회운영위원회 벤치마킹을 통해 의회운영위원회 의원 간 소통의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강화의 기회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