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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고혈압신약 ‘카나브’ 싱가포르 런칭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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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8.17 09:34:26

▲(사진=보령제약)

보령제약은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겸한 발매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 안다즈싱가포르호텔(Andaz Singapore Hotel)에서 300여명의 현지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Rethinking Hypertension, Resetting Expectation(고혈압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 쥴릭파마 부사장 겸 쥴리파마 싱가포르법인 자노벡스 CEO 조지 이시(George Eassey), 쥴리파마 마케팅책임자 존 호프트(John Hoeft)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매를 통해 ‘카나브’는 지난 2014년 멕시코 발매 이후 중남미 시장을 넘어 동남아 시장까지 처방국가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성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병원(Mount Elizabeth Novena) 심장병 전문의 옹핸리(Ong Hean Yee) 교수가 ‘동남아시아 고혈압 현황 및 치료(Challenges in managing hypertension in Asia)’에 대해 발표했다. 또 가천의대 문정근 교수가 ‘ARB계열 신약-피마사르탄(Fimasartan - The newest ARB on the block)’를 주제로 2011년 발매돼 한국 ARB계열 항고혈압치료제 단일제부분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나브’의 주요 임상결과와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카나브’는 멕시코에서 작년 기준 내과 점유율 11.4%로 전체 3위를 기록해 중남미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히고 있다”며 “싱가포르 발매를 시작으로 ‘카나브’가 동남아 지역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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