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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조 달러 규모 할랄 시장 개척에 총력

할랄 식품 개발·할랄 인증 컨설팅 등 체계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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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8.16 16:09:35

경상남도는 최근 급부상하는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수산분야 시장 공략 상품개발에 체계적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할랄 식품 개발‧규격 포장재 제작‧해외 마켓 테스트‧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산식품 제조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부문에서 2016년부터 매년 2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세계 각국은 할랄이 가지는 건강·자연친화적 속성에 착안한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할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UAE,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적극적으로 자국 주도의 할랄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할랄수출협회 주관으로 국내 최대 할랄식품 전문 전시회인 ‘2018 할랄산업엑스포 코리아’가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수산물가공 4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수산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김춘근 해양수산과장은 “할랄 식품개발 및 수출 상품화 지원사업과 할랄산업엑스포 코리아 참가 등을 통해 급부상하고 있는 1조 880억 달러 규모의 할랄 시장 개척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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