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강석진 국회의원(거창·함양·산청·합천)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 함양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 등을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국제행사 승인이 확정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화과원 국가사적지 지정 추진을 비롯해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인산 죽염 항노화 지역특화농공단지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지도 37호선(중남~상남)도로확포장 △한들 생태환경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함양군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 등 군의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군민을 위한 민선 7기 함양군의 현안사업을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 비의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함양군민들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될 수 있게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