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달 28~29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열렸다.
참가자는 옥수수 수확체험과 캠핑,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들꽃 손수건 물들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영화 관람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환경과 자원순환’ 강의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