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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한민국 화학기업 최초 ‘글로벌 TOP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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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7.31 11:31:27

▲여수 NCC공장 전경. (사진=LG화학)

LG화학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글로벌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위를 기록, 글로벌 TOP10에 진입했다.

이와 관련, 미국화학학회 ACS가 발행하는 전문잡지 C&EN이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 및 증감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표한 '2017 Global TOP 50'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기업 중 중국의 시노펙(3위)과 대만의 포모사 플라스틱(6위), 일본의 미쓰비시 케미칼(9위)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한편, ‘Global Top 50’에는 LG화학을 비롯해 롯데케미칼(22위), SK이노베이션(38위), 한화케미칼(49위)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도 다수 포진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하며 22위를 기록했다. C&EN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웨스트레이크케미칼과 30억달러의 에틸렌 규모의 조인트 벤쳐를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도 6단계 상승했으나, 한화케미칼은 49위를 기록하며 6단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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