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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정운영 투명·공정·책임성 제고 ‘팔 걷었다’

‘2019년 예산 편성을 위한 환경녹지국 주민참여예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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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7.30 13:31:38

 

창원시는 지난 27일 의회대회의실에서 시의원, 학계, 전문가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예산 편성을 위한 환경녹지국 주민참여예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책임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시는 2011년 7월 29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이영호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먼저 주요시설 현황 및 2018년도 예산편성 현황을 설명한 후 2019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환경, 위생, 공원, 녹지분야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펼쳐졌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음식점위생등급제 인증업소 지원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사업 확충 및 관리방법 건의 ▲음식물 수거 청소차량 개선 건의 ▲환경개선사업 시설물의 개보수 등 지속적인 관리 지원 ▲주남저수지 탐방로에 그늘막 설치 등이 있었다.

 

토론에 참석한 위원들은 환경녹지국에서 자연과 주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이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영호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안한 내용은 해당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2019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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