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제작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7일 현대건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편 ‘썰’레는 삶의 현장은 건설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현장이 배경이다.
현장 점검을 나간 현대건(김해원)과 최우수(송다은)의 에피소드를 통해 안전과 품질시공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의 모습과 현대건설 토목 기술력을 소개한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장과 협력사 직원이 출연해 사실감을 더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는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나들목(IC)을 잇는 총 연장 10.33㎞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배우들은 아파트 20층 높이에 해당하는 지하 54m의 지하터널에서 촬영에 임했다.
여기에 현대건설 배구단의 주장인 양효진 선수가 현장 직원으로 깜짝 출연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했다. 아역배우 엄주연 또한 깜짝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실제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 현장에 근무 중인 이현지 사원도 1편에 이어 등장해 의외의 웃음을 선사한다.
그 일환으로 기획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현대건설 유튜브, 현대건설 페이스북, 현대건설 블로그 등 현대건설 온라인 채널과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8월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공개에 이어 9월 3편과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