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참여를 직원 자율에 맡긴다.
이번 ‘Connect+’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 그윽한 향으로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가 주제였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향을 찾은 뒤,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천연 아로마 오일과 드라이플라워 등을 활용해 ‘소이(친환경 양초)캔들’과 ‘차량용 디퓨저’를 직접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