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중복을 맞아 본사 인근 영등포 쪽방촌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배식하고 김치세트를 전달했다. 정영채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채 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끼니를 거르지 말고 잘 이겨내시라고 보양식인 삼계탕과 김치세트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