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인제군수 집무실에서 북리 레미콘공장건립반대추진위 주민 대표단과 최상기 군수가 레미콘 공장 건립과 관련, 면담을 하고 있다.
인제 기린면 북1리 주민들이 23일 오전 레미콘 공장 건립 반대를 위한 단체행동에 나선 가운데 군수 집무실에서 북리 레미콘공장건립반대추진위 주민 대표단과 최상기 군수와의 면담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주민과 업체, 군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제군은 24일 오후 군계획위원회 제2분과위원회를 열고 레미콘 공장 건립 신청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