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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장애아 부모 눈물 닦아주다

부모들의 아픔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시간 가져

  •  

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7.18 14:53:55

 

김일권 양산시장은 18일 발달장애인 및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 33명을 시장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장 당선 직후 발달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아픔 속에 들어가서 그들의 시각에 맞추어 정책을 펼치자는 시장의 주문에서 시작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33명의 부모들은 약 1시간 동안 자녀를 키우며 겪었던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했다.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던 김 시장도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새겨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부모는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양산시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시의원 시절 양산희망학교를 유치할 때 정말 힘들었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이기에 추진했듯이, 오늘 들은 부모님들의 요구사항 또한 의회와 잘 협의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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