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공기호 부정사용(타 차의 번호판을 떼어 사용) 혐의로 유영진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지난 3월 미인증 수입 오토바이를 사다가 본인의 다른 오토바이 번호판을 옮겨서 부착하고 5월까지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
한편, 유 씨는 SM을 통해 “무지한 행동을 반성한다.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매사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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